전체 글27 프랑스 대표 양조장:브라세리 듀퐁,브라세리 드 라 센느,브라세리 티리에즈 브라세리 듀퐁( Brasserie Dupont) 1844년 벨기에 투르페에서 설립된 Brasserie Dupont는 농가 스타일 에일의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벨기에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Dupont의 Saison 맥주는 프랑스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듀퐁 맥주는 소박한 매력, 복잡한 효모 프로필, 건조하고 상쾌한 마무리를 갖고 있는 특징으로 유명합니다. 양조장은 개방형 발효 및 병 컨디셔닝을 포함한 전통적인 양조 방법을 채택하여 독특한 농가 특성을 지닌 맥주를 생산합니다. 대표 맥주는 세종 듀퐁(Saison Dupont)으로 흐릿한 황금색 외관, 매운 효모 에스테르, 과일 향, 활기찬 탄산으로 유명한 양조장의 주력 맥주입니다. 맥아의 단맛, 홉의 쓴맛, 건조하고 후추 같은 마무리.. 2024. 2. 27. 독일 라거 맥주 : 비엔나, 메르젠, 옥토버페스트 맥주 애호가로서 독일의 라거 맥주를 이해하는 것은 양조 전통의 풍부한 태피스트리를 감상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비엔나 라거(Vienna Lager), 메르젠(Märzen), 옥토버페스트(Oktoberfest)는 독일 맥주 라거 삼총사라고 말할 수 있으며 많은 역사를 공유하지만 그 과정이 단순 명쾌한 것만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이 세 스타일은 하나의 카테고리로 묶어도 될 만큼 유사합니다. 알코올은 ABV 5.0~6.0% 사이이고, 미디엄 보디에 금색에서 붉은색에 이르는 색조를 띄며, 20~30 IBU 사이의 균형 잡힌 쓴 맛을 갖고 있습니다. 이제 이 세 가지 상징적인 스타일을 살펴보겠습니다. 비엔나 라거 비엔나 라거는 오스트리아에서 시작되었지만 독일에서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 맥주의 색은 구리색에서 적.. 2024. 2. 27. 람빅과 구에즈에 대한 이해와 각 스타일의 대표 맥주 람빅(Lambic)과 구에즈(Gueuze) 둘 다 다른 스타일의 맥주와는 구별되는 독특한 특성을 지닌 전통적인 벨기에 맥주입니다. 이스트 인공 배양이 가능해지기 전, 그리고 양조업자들이 발효를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되기 전에는 대부분의 맥주가 아마도 야생 이스트를 통해 산미를 갖게 된 반면, 람빅과 구에즈는 의도적으로 신 맛이 돌게 만든 맥주입니다. 람빅(Lambic) 람빅(Lambic)은 아주 시고 쌉쌀하며 술통에서 숙성한, 벨기에 브뤼셀의 남쪽과 서쪽을 둘러싸고 있는 패요텐란트(Pajottenland) 지역에서 주로 양조되는 맥주의 일종으로, 해당 지역에 서식하는 야생 효모와 박테리아를 사용하여 자연발효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 고대식 양조 방법은 신맛, 펑키함, 종종 과일 향을 특징.. 2024. 2. 26. 스카치 에일에 대한 이해 및 블랙 아일 스카치 에일과 오스카 블루스 올드 처브 스카치 에일에 대한 이해 스카치 에일은 높은 온도에서 맥아즙을 만들어서 캐러멜 같은 깊은 향미를 가집니다. 스카치 에일의 전형적인 스타일을 가진 맥주는 아주 적은 양의 홉이 첨가됩니다. 그리고, 전통적인 에일보다는 더 낮은 온도에서 발효합니다. 스코틀랜드의 추운 기후를 생각하면 이해가 될 것입니다. 소량의 홉 첨가와 낮은 온도에서 발효된다는 말은 다시 말해 과일 향을 내는 이스트 에스테르가 적다는 말이 됩니다. 이탄으로 가열해 굽거나 훈연한 맥아로 만들 수 있습니다. 맥주와 위스키 제조 방식을 결합한 방식으로 이런 식으로 제조를 하면 아일레이 위스키처럼 장작불이나 이탄 향기를 냅니다. 이 맥주는 색이 붉은빛이 도는 갈색을 띠고, ABV는 6.0~9.0%에 이르며 쓴맛은 30 IBU까지 달하기도 합니다. .. 2024. 2. 26. 이전 1 2 3 4 5 ··· 7 다음